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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뉴시스 23.1.1.] "클래식 선율에 토끼도 깡충!"…새해 여는 신년음악회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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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은 우아한 왈츠와 흥겨운 폴카로 새해의 문을 연다.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는 19세기 오스트리아 빈 무도회를 옮겨놓은 듯한 무대를 재현한다.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그의 동생인 요제프 슈트라우스 등 슈트라우스 일가의 춤곡인 왈츠와 폴카로 꾸민다. '남국의 장미, 왈츠', '북해 풍경, 왈츠', '황제, 왈츠', '불타는 사랑, 폴카 마주르카', '물리넷, 프랑스 폴카' 등을 연주한다. 독일 출신 게리트 프리스니츠가 지휘봉을 잡는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판매 수익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