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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싱글리스트 23.2.21. | 세계적 女바이올리니스트 3인 첫인사...서울시향 3월 정기공연 무대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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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움트는 3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총 6회의 정기공연으로 찾아온다.
10~11일은 팬데믹으로 첫 내한공연이 불발됐던 '맨발의 피들러' 파트리샤 코파친스카야와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를 섭렵한 지휘자 잉고 메츠마허가 한국 청중과 첫 만남을 갖는다.
지난해 12월 낙상 사고로 인한 부상에서 회복한 오스모 벤스케가 오랜만에 서울시향을 지휘한다. 24~25일 DG 간판 바이올리니스트 리사 바티아슈빌리가 협연하는 시벨리우스 협주곡 개정판과 '카렐리아' 모음곡 및 교향곡 6번을, 30~31일 미국과 유럽무대에서 활약 중인 엘리나 베헬레가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오리지널 버전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