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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뉴스1 '23.9.5. | "초가을 '호네크' 지휘의 차이콥스키 비창을 만난다"…소프라노 임선혜 협연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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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9월 초가을을 맞아 '만프레트 호네크의 차이콥스키 비창'을 무대에 올린다. 14일 롯데콘서트홀,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2019년 말러 교향곡 1번을 지휘하며 성공적인 한국 데뷔 무대를 서울시향과 함께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 거장 지휘자 만프레트 호네크가 서울시향의 지휘봉을 다시 잡는다. 또한 소프라노 엄선혜가 협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보르자크의 '루살카 판타지'로 1부 공연의 문을 연다. 소프라노 임선혜는 구레츠키의 교향곡 제3번 '슬픔의 노래' 중 2악장과 R.슈트라우스 '내일!', 모차르트의 '환호하라, 기뻐하라'를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