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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뉴데일리 23.10.16. | 서울시향, 20일 첼리스트 최하영과 첫 호흡…파비앵 가벨 지휘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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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오는 20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최하영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개최한다.
2016·2019년에 이어 프랑스 출신의 지휘자 파비앵 가벨(48)이 서울시향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추며, 202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한 첼리스트 최하영(25)이 처음으로 서울시향 무대에 오른다.
이날 서울시향은 코른골트의 '슈트라우스 이야기'로 공연의 문을 연다. '슈트라우스 이야기'는 왈츠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의 작품들을 발췌해 편곡한 환상곡이다. '라데츠키 행진곡', '황제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 다양한 빈 음악이 메들리처럼 엮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