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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동아일보 24.3.19. | ‘獨민요서 영감’ 말러 초기 가곡, 대가의 목소리로 만난다 (A20면1단)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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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말러(1860∼1911)가 남긴 교향곡들의 씨앗이 된 ‘말러 영감의 원천’을 만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야프 판즈베던) 음악감독 지휘와 바리톤 토머스 햄프슨 협연으로 정기연주회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과 토머스 햄프슨’을 연다.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 말러 가곡집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Des Knaben Wunderhorn)’ 중 ‘라인강의 전설’ ‘아름다운 트럼펫 소리 울리는 곳’ ‘원광(태초의 빛)’ ‘기상나팔’ ‘북 치는 소년’ 등 다섯 곡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