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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아시아경제 24.4.1. | 서울시향·다니엘 뮐러쇼트, 엘가 '첼로 협주곡' 협연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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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이 오는 4~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의 지휘로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와 엘가의 첼로 협주곡을 협연한다.
첼리스트 뮐러쇼트는 1976년 뮌헨 출신으로 알반 게르하르트, 요하네스 모서와 함께 21세기 독일을 대표하는 첼로 3인방으로 불린다. 15세 때인 1992년 차이콥스키 청소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곡에 대한 정교한 분석력과 탁월한 음색을 자랑하며 황금 디아파종, 그라모폰 에디터 초이스상, 오푸스 클래식상 등을 받았다. 뮐러쇼트는 마테오 고프릴러가 1727년에 제작한 첼로 베니스산 '엑스 셔피로'를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