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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위드인뉴스 24.7.15. | [리뷰] 라흐마니노프의 세계를 담다, 서울시향 김은선과 스티븐 허프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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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악계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젊은 한국 피아니스트들의 활약으로 더더욱 사랑받고 있는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 그리고 친숙하지 않지만 라흐마니노프의 우수 어린 세계를 담고 있는 교향곡 3번의 조합으로 롯데 콘서트홀에 서울시향과 지휘자 김은선과 그리고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가 무대에 올랐다.
지휘자 김은선은 미국 명문 샌프란시스코 오페라(SFO) 100년 역사상 최초 여성·동양인 음악감독이며, 스티븐 허프는 영국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