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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뉴데일리 24.7.29 | 서울시향 8월 연주회 '슈만 교향곡 3번', 니컬러스 카터 첫 지휘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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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8월 9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니컬러스 카터의 슈만 교향곡 3번'을 선보인다
코로나 19로 인해 서울시향 포디움 데뷔가 미뤄진 스위스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이자 베른 오페라 음악감독 니컬러스 카터(39)가 무대에 오르고, 핀란드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헬레나 윤투넨(48)이 협연을 펼친다.
이날 스코틀랜드 작곡가 헬렌 그라임(43)의 '자정 가까이'가 한국 초연된다. 곡은 그라임이 영국 할레 오케스트라의 부작곡가로 있었던 시기에 할레 오케스트라의 위촉으로 2012년에 완성됐으며, D.H. 로렌스의 '주야 기도'라는 시에서 영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