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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언론보도] 한겨레 25.9.23. | ‘오징어 게임’ ‘기생충’ 작곡가가 클래식으로 그려낸 ‘인페르노’
202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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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영화 ‘기생충’의 음악을 만든 작곡가 정재일(43)이 정통 클래식 음악으로 그려낸 지옥은 어떤 모습일까. 정재일이 서울시향의 위촉을 받아 작곡한 정통 클래식 작품을 오는 25·2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초연한다. 뉴욕필을 이끌던 지휘자 얍 판 츠베덴(65)이 서울시향을 책임지면서 2023년 정재일에게 위촉한 곡이다. 다음 달 27일엔 뉴욕 카네기홀에서도 연주한다.
23일 서울 종로구 프리마 아트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난 정재일은 “악보를 처음 드렸을 때 채점을 앞둔 초등학생 심정이었다”며 웃었다. 그가 4개 악장에 15분 분량으로 내놓은 관현악 작품은 지옥이란 뜻을 지닌 ‘인페르노’. 이탈리아 작가 이탈로 칼비노(1923~1985)의 소설 ‘보이지 않는 도시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기사 원문 ▶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12202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