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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언론보도] 중앙일보 26.1.14. | 美 드라마 ‘포니즈’ 음악감독 맡은 정재일 “새로운 도전, 수련하는 마음으로”

2026.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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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일 음악감독(44)의 오른쪽 목 뒷덜미에는 학문이나 인격을 끊임없이 연마한다는 뜻의 한문 ‘닦을 수(修)’가 새겨져있다. “늘 공부하겠다는 자세로 살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의미하는 글자다. 그가 지난 30여년 간 걸어온 음악적 행보는 가히 ‘수련’이라 할 만하다.


정재일은 지난해 클래식 무대에도 데뷔했다. 얍 판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의 강력한 러브콜로 성사됐다. 서울시향은 지난해 9월 롯데콘서트홀에 이어 10월 뉴욕 카네기홀에서도 정재일의 ‘인페르노(Inferno)’를 연주했다. 정 감독이 평소 틈 날 때마다 보는 이탈리아 소설가 이탈로 칼비노의 『보이지 않는 도시들』에서 영감을 떠올린 교향곡이다.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7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