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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이데일리 24.7.30 | 지휘자 니컬러스 카터, 내달 9일 서울시향 지휘 데뷔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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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오는 8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니컬러스 카터의 슈만 교향곡 3번’을 개최한다.

니컬러스 카터는 스위스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이자 베른 오페라 음악감독이다. 최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브렛 딘의 ‘햄릿’과 브리튼의 ‘피터 그라임’을 지휘했다. 이번 무대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뤘던 서울시향 지휘 데뷔를 한다. 핀란드 대표 소프라노 헬레나 윤투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스코틀랜드 작곡가 헬렌 그라임(43)의 ‘자정 가까이’로 문을 연다. 헬렌 그라임이 영국 할레 오케스트라 부작곡가로 있었던 시기에 할레 오케스트라 위촉으로 2012년 완성한 작품이다. 이번이 한국 초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