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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일보 25.11.18. |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초월적 사랑, 한국 공연은 왜 160년이 걸렸나
2025.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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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초연 160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 전막으로 공연된다. 국립오페라단·서울시립교향악단 공동 주최로 다음 달 4~7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다. 부분 연주(2005), 콘서트 오페라(2012)는 있었지만 무대·연출·의상을 갖춘 전막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음악은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이끄는 서울시향이 맡는다. 서울시향의 오페라 연주는 13년 만이다. 다수의 바그너 작품을 지휘한 경험이 있는 츠베덴 음악감독은 "바그너의 음악은 빠져들게 되면 하루 종일 그 안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1811260002307?did=NA